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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VS58' 경북도, 지방공무원 최종 합격자 1698명 발표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연소 2008년생, 최고령 1968년생·무려 40년 차이
다양한 연령·계층·성별서 인재발굴, 경북 미래 이끌 주역 기대

경북도청 전경. 뉴시스
경북도청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최연소 18세, 최고령 58세!'
경북도는 '2026년도 제1회 경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69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추가(심층)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필기시험 합격자 1994명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김상철 안전행정실장은 "경북도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기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 9급 724명을 포함해 20개 직렬 30개 직류에서 합격자를 뽑았다. 구분모집을 통해 장애인 22명, 저소득층 20명 등 모두 42명이 합격했다.

평균 연령은 30세다. 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 5명, 20~29세 970명(57.1%), 30~39세 569명(33.5%), 40~49세 131명(7.7%), 50세 이상 23명(1.4%) 순이다.

20~30대 합격자 비중이 높았지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합격자가 나와 다양한 연령대의 공직 진출이 이어졌다.

특히 최연소 합격자는 영주시 행정 9급에 응시한 18세(2008년생) 남성, 최고령 합격자는 포항시 사회복지 9급에 응시한 58세(1968년생) 여성이다.

성별로는 여성 946명(55.7%), 남성 752명(44.3%)이다. 최근 5년간 여성 합격자 비율 평균 51%보다 4.7% 높다.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에 따른 추가 합격자는 남성 13명으로, 여성보다 7명 많았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신규 임용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도와 시·군 등 소속기관에 발령받아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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