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 상장 첫날 240%대 급등…공모가 3배 웃돌아 [종목NOW]
[파이낸셜뉴스]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의 3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공모가 1만2000원보다 2만9050원(242.08%)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모가보다 256.25% 높은 4만27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장중 4만6000원까지 올랐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공모가보다 283.33% 높은 수준이다. 장중 저가는 4만200원이다.
앞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 4~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물량의 99.93%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을 제시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 1만~1만2000원의 최상단으로 결정됐다.
지난 14~15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47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5464억원이 모였다. 상장 첫날 유통 가능한 주식 비율은 전체 주식의 14.42%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소비자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를 기획·육성하는 브랜드 빌더 기업이다. 필터 샤워기 브랜드 '닥터피엘'과 토퍼 매트리스 브랜드 '누잠',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약 192억원을 조달했다. 공모자금은 미국 프리미엄 워터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제품 개발과 온라인 판매망 구축, 기존 브랜드 라인업 확대, 소비재 브랜드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mail protected] 이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