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중학교까지 안심 통학권"...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1110세대 분양
반도건설, 인천 계양신도시에 첫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
[파이낸셜뉴스] 학령기 자녀를 둔 주택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단지 인근에서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연계해 다닐 수 있는 원스톱 통학 환경이 주택 선택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실제로 학교 접근성이 우수한 신규 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견조한 수요가 관측된다. 이달 청약을 진행한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유치원 및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한 공공택지 입지를 바탕으로 1순위 평균 18.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는 10월 반도건설이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신도시에 첫 민간분양 아파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선보인다. 단지는 AC3블록 614세대, AC4블록 496세대 등 2개 블록에 걸쳐 총 111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중대형 평형인 84·92·93㎡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동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계양신도시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 부지와 함께 배치된다. 입주 후 주거지 이전 없이 약 10년간 단지 인근에서 초·중등 교육을 마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다. 신도시 특성상 녹지 및 보행자 전용 도로망과 연계돼 통학 안전성도 확보된다.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측면에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AC3블록 인근에 위치해 이를 통해 환승 거점인 김포공항역까지 3개 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과 함께 게스트룸, 코인세탁실, 계절창고, 건식세차장 등이 계획됐다. 500세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AC3블록에는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 보육을 지원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추가로 들어선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기존 고양 장항지구에서 공급된 바 있는 반도건설의 자체 상가 브랜드 ‘시간(時間)’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자녀의 통학 환경과 정주 안정성을 중시하는 3040세대 학부모 수요에 맞춰 원스톱 학세권 입지와 맞춤형 보육·생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