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조선미녀, 英서 최대 일매출 달성...틱톡샵 행사 효과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츠 등 영국 판매망 확대

영국 틱톡샵이 지난 12일 런던에서 진행한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를 찾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다이글로벌 제공
영국 틱톡샵이 지난 12일 런던에서 진행한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를 찾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다이글로벌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다이글로벌의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가 영국 틱톡샵이 주관하는 'K뷰티 슈퍼 브랜드 위크'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23일 구다이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선미녀를 포함한 한국 뷰티 브랜드 19곳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약 1000명의 소비자와 틱톡 크리에이터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조선미녀는 행사 기간 영국에서 최대 일 매출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매출은 올해 1~8월 일평균의 4배를 달성했다. 인기 제품을 묶어 할인 판매하고 원하는 제품을 직접 담아가는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조선미녀는 영국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영국 최대 헬스앤뷰티 체인 부츠 1263개 매장을 비롯해 슈퍼드러그 760여개, 마크스 앤드 스펜서(M&S) 160개 매장에 입점했다.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스페이스 엔케이에는 지난 2월 입점 후 6개월 만에 전 매장으로 판매망을 넓혔다.

조선미녀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다수의 고객이 이미 조선미녀 제품 사용 경험이 있었고 선케어와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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