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지역 농수산물로 추석 나눔…취약계층 585가정 지원
강화 쌀·포도 등 특산물 구매
공항 인근 복지시설 4곳 지원
지역 농어가·취약계층 동시 지원
[파이낸셜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 농수산물 구매와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추석 나눔에 나섰다. 강화 쌀·포도와 장봉도 김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마련해 인천지역 585가정과 공항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명절을 맞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어가의 판로에도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특산물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물 꾸러미는 쌀과 포도, 배, 보리쌀 등 인천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장봉도 김으로 구성했다. 인천 관내 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58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항 인근 해송노인요양원과 장봉혜림원, 디차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4곳에도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22일 인천 영종구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서 나눔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신가균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과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류호인 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 허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등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준비한 지역 특산물 나눔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