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추석 앞두고 민생치안 현장 점검
영등포 중앙지구대 찾아 현장 경찰관 격려
전통시장 합동순찰 등 민생치안 대책 점검
[파이낸셜뉴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선 지구대와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민생치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영등포 전통시장 합동순찰 등 민생치안 대책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경찰이 지난 17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의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경찰은 오는 27일까지 11일간 민생 안정과 국민 체감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명절에도 귀성하지 않는 1인 가구 등을 고려해 여성 등 1인 가구 밀집지역과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방진단을 강화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기차역·터미널 등 명절 기간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와 순찰도 강화하는 중이다.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도 재발 우려 가정과 범죄 모니터링 대상자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선다. 귀성·귀경길과 전통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에는 경찰력을 배치해 교통 관리도 실시한다.
김 대행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체감안전 제고 대책'을 촘촘하게 시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취임 이후에도 일선 현장을 찾아 주요 치안 현안을 점검해왔다. 지난 10일에는 서울 동대문경찰서를 방문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둔 수사 현장의 준비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email protected] 김예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