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23' 1위…'머니 트렌드 2027' 3위 진입 [주간 베스트셀러]
추석 앞두고 아동 만화 신간 강세
송길영 '시대예보'도 7위로 새 진입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린이 만화 신간과 경제전망서, 철학서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채웠다. '흔한남매 23'은 출간과 함께 종합 1위에 올랐고, '머니 트렌드 2027'과 송길영의 신간도 10위 안에 새로 진입했다.
2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9월 3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흔한남매 23'(미래엔아이세움)이다. 교보문고는 두터운 어린이 팬층이 신간 인기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동 추리만화 '멜로우 TV 팀 나빠 추리 탐정단 1'(주니어김영사)도 9위로 새로 진입했다.
지난주 1위였던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논픽션)는 한 계단 내려간 2위를 기록했다. '니체의 초월자'(히읏)는 두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하며 철학·인문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국내외 소설도 상위권을 지켰다.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다이브)과 '싯다르타'(민음사), '수족관'(포스터샵)은 각각 4~6위에 자리했다.
정태익 등 8명이 쓴 '머니 트렌드 2027'(북모먼트)은 출간 직후 3위로 진입했다. 구매자는 남성이 58.3%, 여성이 41.7%였으며 성별·연령별로는 30대 남성의 비중이 20.6%로 가장 높았다. 30대 전체 비중은 34.9%다. 김광석의 '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이든하우스)도 15위로 새로 진입했다.
송길영의 '시대예보: 수고인류의 시간'(교보문고)은 7위로 새로 진입했다. 40대 구매 비중이 38.6%로 가장 높았고, 40대 남성과 40대 여성은 각각 전체 구매자의 19.3%를 차지했다. 이번 주 10위권에 새로 진입한 책은 아동서 2종과 경제·경영서 2종 등 총 4종이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