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정치

백악관 "트럼프·이재명 대통령, 조선 협력 등 논의"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유엔총회 정상 리셉션 계기로 약식 회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만나 조선 분야 협력 등을 논의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정상 리셉션을 계기로 약식 회담을 했다"며 "이 자리에서 조선 협력을 비롯한 여러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22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군함 건조를 비롯한 조선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힌 데 이어 백악관도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앞으로 조금 더 실제적인 성과가 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간 조선 분야 협력이 구체화하고 있다"며 "한화가 투자할 (미국) 필리조선소에서 미국의 전략 함정이 건조될 계획이며, 미군의 차세대 화력 체계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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