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역도 방은철 은메달 [나고야 AG]
[파이낸셜뉴스] 북한의 역도선수 방은철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은철은 24일 일본 나고야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 60㎏급 경기에서 합계 301㎏를 들어올렸다.
이날 방은철은 인상에서 127㎏를 기록, 중국의 양양(138㎏)보다 11㎏ 뒤진 공동 3위에 머물렀다. 1차 시기가 배심원 판정에 따라 실패로 뒤집히자 심리적으로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용상에서 첫 시도에 170㎏을 들어 양양(용상 166㎏)을 뛰어넘었고, 2차 시기에서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과 타이인 174㎏에 성공하면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고 양양(합계 304㎏)과의 합계 기록 차이를 3㎏으로 좁혔다.
방은철은 금메달 도전을 위해 용상 3차시기에서 4㎏를 증량한 178㎏을 신청했으나 아쉽게 실패,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