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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사브르·남자 에페, 개인전 '노 메달' [나고야 AG]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하영·장효민 8강 탈락...김정미·박상영은 16강서 고배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 전하영. 넥스트크리에이티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 펜싱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마지막 날 여자 사브르, 남자 에페에서 메달 추가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사브르의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8강에서 라오쉐이(중국)에게 11-15로 져 탈락했다.

현재 세계랭킹 11위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고, 한때는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전하영은 이번 대회 개인전 메달 후보로 꼽힌 바 있다.

김정미(안산시청)는 16강전에서 서머 페이 싯(홍콩)에게 5-15로 완패해 8강에 들지 못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장효민(울산광역시청)이 8강 진입했지만, 호이 쑨 퐁(홍콩)과 연장 접전 끝에 12-13으로 덜미를 잡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은 16강전에서 장신쿤(중국)에게 13-15로 패했다.

22일 시작한 이번 대회 펜싱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개인전을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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