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속보]李대통령 "멕시코 군 현대화에 한국 기여 방안 모색"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에서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방문 공식 환영식에서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멕시코시티(멕시코)=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오늘 체결된 '항공우주 산업협력 양해각서(MOU)'가 11월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한-멕시코 우주의 날' 행사를 통해, 항공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일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셰인바움 대통령님과 저는 멕시코가 추진 중인 군 현대화 과정에서 한국이 기여할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번에 체결한 '국방협력 MOU'를 통해 국방 분야의 경험 공유, 교육, 훈련, 연구개발 등 다방면의 교류를 심도있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우수한 방산 기술이 멕시코 현지생산으로 이어져 멕시코의 방위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양국이 제3국 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셰인바움 대통령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