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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홍수현, 공기권총 혼성 결선 진출 [나고야 AG]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본선 582점으로 3위…중국은 탈락
낮 12시 결선…추가은 두 번째 금 도전

추가은이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추가은이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추가은(임실군청)과 홍수현(강원도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결선에 올랐다.

추가은-홍수현 조는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본선에서 582점(엑스텐 23개)을 기록해 21개 팀 중 3위를 차지했다. 추가은이 294점(엑스텐 9개), 홍수현이 288점(엑스텐 14개)을 쏘며 점수를 합작했다.

인도는 587점으로 아시아 타이기록과 아시안게임 본선 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란은 584점으로 2위, 인도네시아는 580점으로 4위에 올라 결선에 합류했다.

김현숙-김성국 조가 출전한 북한은 578점으로 5위에 그쳐 탈락했다. 전날까지 이번 대회 사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낸 중국도 577점으로 7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부터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경기 방식이 바뀌면서 본선 상위 4개 팀이 동시에 결선을 치른다.

결선에서는 선수당 15발씩 팀 합계 30발을 쏜 뒤 단발 사격을 이어간다. 팀 합계 36발에서 4위 팀, 42발에서 3위 팀이 차례로 탈락한다. 남은 두 팀은 48발까지 쏜 점수로 금·은메달을 가린다.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추가은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전날 남자 개인전에서 4위에 오른 홍수현은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결선은 이날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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