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펜싱 女 에페 단체전, 한일전 승리로 銅 확보…송세라 2관왕 도전[AG]

뉴스1
펜싱 대표팀 송세라. ⓒ 뉴스1 안은나 기자
펜싱 대표팀 송세라. ⓒ 뉴스1 안은나 기자
펜싱 대표팀 윤정현. ⓒ 뉴스1 안은나 기자
펜싱 대표팀 윤정현.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이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에이스' 송세라(부산시청)는 2관왕에 도전한다.

송세라, 이혜인(울산시청), 임태희(계룡시청)가 나선 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 엑스포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일본을 45-40으로 눌렀다.

펜싱 종목은 3-4위전이 따로 열리지 않아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노리며,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던 송세라는 대회 2번째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8강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난 한국은 첫 주자 임태희가 5-4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등장한 송세라가 상대를 5-2로 압도하며 10-6으로 격차가 벌어졌고, 이혜인이 2점 더 벌리며 15-9로 달아났다.

이후 한국은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39-31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송세라가 기시모토 린에게 9점을 내줬으나 45점을 먼저 선점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남자 플뢰레 단체도 4강 진출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윤정현을 비롯해 임철우, 이광현(이상 화성시청)이 출격한 한국은 8강에서 대만을 45-37로 눌렀다.

여자 에페, 남자 플뢰레 단체전 4강전은 오후 2시 20분부터 시작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