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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에도 비 소식…전남해안 최대 80㎜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남해안 아침까지 시간당 20~30㎜ 강한 비
낮 최고 21~27도…남부 낮·제주 저녁까지 비 이어져

빗길 자료사진. 뉴스1
빗길 자료사진. 뉴스1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까지 대전·세종·충남 남부와 충북 남부, 낮까지 남부지방, 저녁까지 제주도에서 이어지겠다. 강원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80㎜, 광주·전남 내륙과 제주도 20~60㎜, 부산·울산·경남 10~30㎜, 전북 5~20㎜다. 대구·경북 남부는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남부와 충북 남부는 5㎜ 미만으로 예상된다.

전남 해안에는 이날 오전 9시께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하천과 계곡의 급격한 수위 상승, 저지대 침수, 산사태와 낙석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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