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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간판' 신유빈, 카자흐 선수 4-0 완파…여자 단식 8강 진출[AG]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자우레시 아카셰바에게 4-0(11-7 11-5 11-5 11-4) 완승을 거뒀다.
8강에 진출한 신유빈은 왕만위(중국)와 두호이켐(홍콩)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로써 신유빈은 2연속 여자 단식 메달 획득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항저우 대회에서 신유빈은 여자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불어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 사냥이기도 하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동메달,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출전한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신유빈은 첫 번째 게임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후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며 11-7로 승리했다. 이후 기세를 높인 신유빈은 나머지 3게임에서 가볍게 승리,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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