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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멕시코 국빈방문 마무리…앵커리지 거쳐 귀국길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멕시코 국빈방문 일정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멕시코 국빈방문 일정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멕시코시티(멕시코)=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으며, 이후 멕시코시티로 이동해 정상회담 등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앵커리지를 거쳐 오는 27일 한국에 도착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 기간 동안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국 정상이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것은 16년 만이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멕시코 군 현대화를 계기로 방산 분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방산 기술의 멕시코 현지 생산과 제3국 공동 진출 구상도 제시했다. 원유와 핵심광물 등 주요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7년간 이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타결하고 국방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통상과 방산을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끌어올렸단 평가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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