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대통령, 멕시코 국빈방문 마무리…앵커리지 거쳐 귀국길
【파이낸셜뉴스 멕시코시티(멕시코)=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으며, 이후 멕시코시티로 이동해 정상회담 등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앵커리지를 거쳐 오는 27일 한국에 도착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국빈방문 기간 동안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한국 정상이 멕시코를 국빈방문한 것은 16년 만이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멕시코 군 현대화를 계기로 방산 분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방산 기술의 멕시코 현지 생산과 제3국 공동 진출 구상도 제시했다. 원유와 핵심광물 등 주요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7년간 이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타결하고 국방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통상과 방산을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끌어올렸단 평가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