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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인근 진동 느낄 정도"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충남 최대진도 4

[서울=뉴시스] 27일 오전 충남 부여군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2026.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27일 오전 충남 부여군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2026.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27일 오전 충남 부여군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최대진도 4가 관측됐고, 전북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8분44초 충남 부여군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21도, 동경 126.85도이며 발생 깊이는 15㎞다.

계기 진도는 충남이 최대 4, 전북이 3으로 나타났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한 차량이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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