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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청소년 대상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전경 NH투자증권 제공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전경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사내강사 모집·지원 체계를 개편하고 청소년 대상 '1사1교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사내강사 인력을 총 80명으로 늘렸다. 연중 상시 모집을 통해 신규 강사의 유입도 지속되고 있으며, 강의 준비부터 결과 보고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1사1교 금융교육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초보 강사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 본점과 지점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ESG) 활동으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강사진 확대는 물론 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모집·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 보장을 확대했고, 표준 교안 및 스크립트를 제공해 강의 준비 부담도 낮췄다. 또 △강의 시간에 따른 봉사시간 추가 인정(2시간 강의 시 8시간 인정) △강의료 지급 △금융감독원장상·금융투자협회장상 등 포상 추천 기회 등을 명시해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올해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34개 학교에서 131회에 걸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7월 10일 동두천 송내중앙중학교에서는 사내강사 15명이 동시에 투입돼 전교생 대상의 대규모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각 학급에 강사가 일대일로 배치돼 전교생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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