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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장 초반 10% 강세…美라이다 기업 지분가치 상승 영향 [종목 NOW]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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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
LG이노텍 CI.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 CI. LG이노텍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이노텍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투자한 미국 라이다 센서 기업의 지분가치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47% 오른 5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날 0.18% 오른 53만7000원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LG이노텍이 라이다 센서 사업 집중을 골자로 지난해 투자한 미국 라이다 기업 '아에바'의 지분 가치가 상승한 것이 강세의 배경으로 꼽힌다. LG이노텍이 지난해 8월 취득한 아에바 지분은 당시 약 452억원이었으나, 현재 주가와 환율 등을 반영하면 약 730억원으로 추산된다.
LG이노텍은 아에바와 함께 라이다 공동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에바는 올해 하반기 단거리 4차원 라이다 '옴니'를 고객사 검증 및 시험 공급을 진행한 뒤, 내년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옴니는 아에바가 LG이노텍과 전략적 협업에 나선 이후 처음 출시하는 제품이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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