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밥차반, 29일 서울 천호역점 오픈.. 250석 규모 복합문화공간 선봬
[파이낸셜뉴스] 한식 전문 브랜드 들밥차반이 오는 29일 서울 강동구 천호역 인근에 9호점인 '천호역점'을 정식 오픈한다.
28일 들밥차반에 따르면 천호역점은 지하 1층(552㎡), 250석 규모로 조성됐다. 독립된 프라이빗 룸과 개방감 있는 메인 홀을 갖춰 소규모 가족 모임부터 기업 행사, 세미나, 기념식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 곳곳에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를 배치하고, 따뜻한 간접조명과 실내 정원을 더해 식사뿐 아니라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들밥차반이 내세우는 핵심 경쟁력은 전통 한식의 맛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있다. 성인 기준 1만6900원부터 3만원대까지 다양한 한상차림을 구성해 한정식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로는 제철 해산물을 다양하게 구성한 '황금어장 모둠구이 한상차반'을 비롯해 '연평도 꽃게장', '투뿔 한우 불고기 한상차반' 등이 있다. 평일 점심에는 생선구이 정식, 쭈꾸미볶음 정식등 점심 특선 메뉴도 운영한다.
천호역점은 생신상, 돌잔치, 백일상, 상견례 등 가족 단위의 중요한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들밥차반은 기업 행사와 세미나를 비롯해 촬영, 전시,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매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 서울 신사점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프라이빗 이벤트를 진행하며 식음 공간을 넘어 행사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들밥차반은 향후 음식 중심의 외식 공간에서 나아가 전시와 공연,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브랜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들밥차반은 지난 2023년 인천 만수점을 시작으로 안산 선부점, 신동탄 반월점, 인천 송도점, 서울 신사점, 하남 미사점, 인천 삼산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왔다. 연내 10호점 출점이 목표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