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부산 중장년층 경력 이음 돕는다…중장년 고용강조주간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중장년층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경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 행사가 운영된다.

부산고용노동청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고용노동청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고용노동청은 28일부터 2일까지 '중장년 고용 강조주간'을 맞아 중장년층에 적합한 일자리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산 중장년 경력지원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년 고용 강조주간은 중장년이 경력 설계, 일 경험, 직업훈련 등 지역 내 다양한 경력지원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성을 전파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생애경력 개발 시대에 중장년의 경력 업, 새로운 경력 창출은 필수적 선택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이에 맞춰 시행되는 부산 중장년 경력지원 행사는 중장년 고용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중심으로 시행된다. 지역 관계기관이 협업해 중장년 타깃 산업에 맞춰 적합 직무 발굴, 역량 강화, 취업 알선 등을 위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부산북부고용센터에서는 '조선해양산업 분야 취업특강'이 오는 29일 열린다. 이어 내달 1일 부산경총 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4050 job 체험데이'가, 부산중장년내일센터에서는 '내일을 잇는 해양일자리, 야드트랙터 운전원 직무설명회'가 잇달아 열린다.

울산에서는 28일 울산동부고용센터에서 '중장년 맞춤 이력서 취업 특강'이 개최된다. 이어 30일 울산중장년내일센터에서 '커리어 브릿지, 지역 주력산업 중장년 직무전환 프로젝트'가, 내달 1일 울산양산경총 중장년내일센터에서 '중장년 AI 활용법 특강'이 마련된다.
경남에서는 28일 한국커리어 중장년내일센터에서 '중장년 AI 활용 특강'과 '일자리 수요데이'가 열린다. 이어 29일 양산고용센터, 양산시, 경남경총 중장년내일센터, 경남행복내일센터가 협업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이창길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중장년 고용 네트워크를 통해 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부터 생애경력 설계, 훈련 일 경험, 취업 알선, 장려금 지원 등 재취업 지원 전반을 패키지로 제공해 재취업 촉진을 도모하겠다"며 "이번 21번째 중장년 고용 강조주간의 지역 맞춤형 중장년 경력지원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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