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골프 이어 테니스로…한성자동차, 구매 고객 접점 넓힌다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WTA 코리아오픈 공식 후원
박소현과 고객 테니스 수업
경기 티켓 300여장 제공도

박소현 선수가 '클럽한성'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제공
박소현 선수가 '클럽한성'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제공

[파이낸셜뉴스]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골프에 이어 테니스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차량 구매 고객에게 경기 관람과 선수에게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매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가는 전략이다. 통합 멤버십 '클럽한성'을 중심으로 스포츠와 문화·여가 분야의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19~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6'을 공식 후원하고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클럽한성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박소현 선수(강원특별자치도청)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현장에서 박 선수에게 직접 테니스 기술과 경기 노하우를 배웠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박 선수는 WTA 단식 세계랭킹 244위, 복식 181위까지 오른 선수다. 올해 ITF 고양 국제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국제대회 단식 통산 10번째 정상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대회 기간 클럽한성 고객에게 본선부터 결승전까지 경기 티켓 총 300여 장을 제공하고 참가 선수 사인회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전용 홍보 부스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마련해 관람객과의 접점도 확보했다.

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프로그램은 골프에서 테니스로 확대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앞서 KLPGA 박진이 프로와 함께 '클럽한성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앞으로 문화·예술과 패션, 여가 등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넓혀 차량 구매 이후에도 멤버십 이용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하는 WTA 코리아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테니스의 매력과 프리미엄 스포츠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클럽한성을 중심으로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며, 한성자동차만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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