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公, 하반기 184명 신규 채용...청년·사회형평 채용 확대
신입·경력직원 103명, 체험형 청년인턴 80명 등 총 184명 규모
30일부터 내달7일까지 접수...필기·면접 거쳐 12월합격자 발표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직원 103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80명을 포함, 모두 184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층 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형평적 채용과 실무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대졸 수준 46명(사무·토목·건축·전기·통신·기계) △장애 4명 △보훈 6명 △고졸 11명 △경력직 12명(법률·세무·노무 등) △실무직 24명(국가중요시설 방호·시설관리·미화) △계약직 1명(국가R&D 위촉연구원) △체험형 청년인턴 80명 등이다.
특히 공단은 장애인·보훈 대상자 전형을 별도로 운영하고, 준고령자 및 고령자 우선 고용 직종인 방호·미화 분야 채용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고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가철도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전문성과 혁신적 사고, 소통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은 최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 및 전국 철도망 확충 사업 등 대형 철도 인프라 프로젝트가 본격화함에 따라 현장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한데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철도공단은 신규 채용 인력을 전국 주요 철도 건설 및 시설 관리 현장에 배치해 철도 안전성을 강화하고 미래형 스마트 철도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