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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친환경 농업 성장 주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박차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서 전국 최다 6곳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곳 가운데 가장 많은 6곳의 생산자 단체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6곳 중 1곳인 해남 호성농산 영농조합법인의 배추 밭 모습. 광주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곳 가운데 가장 많은 6곳의 생산자 단체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6곳 중 1곳인 해남 호성농산 영농조합법인의 배추 밭 모습. 광주특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K-친환경 농업 성장을 이끈다.

28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곳 가운데 가장 많은 6곳의 생산자 단체가 선정됐다. 6곳은 해남의 ​해남농업협동조합·호성농산 영농조합법인·영산강들녘㈜ 농업회사법인 등 3곳, 영암의 (유)나눔 농업회사법인·(유)기가 농업회사법인 등 2곳, 영광의 ​월산 영농조합법인 1곳이다.

이들 6곳의 총사업비는 86억원(보조금 69억원, 자부담 17억원)으로, 전국 총사업비(211억원)의 41%에 달한다.
김영석 광주특별시 친환경 농업과장은 "전남광주 통합으로 친환경 농산물 소비시장이 광주지역까지 확대돼 학교급식 대상도 17만2000명 늘었다"면서 "​확대된 소비시장에 맞춰 안정적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해 K-친환경 농업 성장을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 농업 확산과 안정적 생산·유통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벼의 경우 10㏊ 이상을 재배하고 이 가운데 90% 이상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생산자 단체이고, 과수·채소는 5㏊ 이상을 재배하고 80% 이상 인증을 받은 생산자 단체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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