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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미래대응기금 104조원 민간 위탁…조달금리보다 높은 수익 목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8일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 104조원에 대해서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담 운용기관을 선정해 위탁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향후 지출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채권이나 주식 등이 포함될 것"이라며 "기금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국내외 유망자산에 분산투자해 현재 조달금리보다 당연히 높은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사학연금은 여유자산 운용으로 8.8% 정도, 연기금투자풀은 4.5% 정도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짚었다.

박 장관은 "금융·법률적으로 다양한 리스크를 감안해 전담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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