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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 맞손'...전남광주특별시-울산광역시, 초광역 상생 협력 합의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래 성장 우호 협약 및 지역 대학 간 산업AX 업무 협약 동시 체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광주특별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여섯 번째)이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울산광역시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한 우호 협약'과 '전남광주-울산 지역 대학 간 산업 AX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 도시 4개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특별시 제공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광주특별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여섯 번째)이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울산광역시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한 우호 협약'과 '전남광주-울산 지역 대학 간 산업 AX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 도시 4개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특별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황태종 기자】우리나라 대표 자동차도시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와 울산광역시가 양 도시의 미래 동반 성장 및 지역 대학 간 AX(인공지능 대전환)를 위한 초광역 협력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한다.

광주특별시와 울산광역시는 28일 광주특별시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한 우호 협약'과 '전남광주-울산 지역 대학 간 산업 AX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초광역 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는 민형배 광주특별시장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고성석 전남대 연구부총장, 김용철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부총장, 신동목 울산대 연구재무부총장,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부총장, 이성구 재울호남향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형배 광주특별시장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은 이날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한 우호 협약'을 통해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 전반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기반 공장혁신(AIDF, AI Defined Factory, 설계·생산·판매 등 전반의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최적화하는 지능화된 공장) 사업 공동 추진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증·데이터 확보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이차전지 산업 공동 육성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협력 증진 △순천만과 태화강 국가정원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남광주와 울산은 미래 산업과 지역 혁신의 동반자로 함께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제조 AI 전환, 자율주행, 재생에너지, 문화교류, 정원관광까지 폭넓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초광역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은 "양 시의 협력으로 전남광주와 울산 시민 모두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울산과 전남광주가 함께 자동차 산업, AX,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성장하는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 도시는 아울러 지자체 및 지역 대학(전남대, 울산대,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간 협력을 통해 산업 AX 역량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다. 특히 지역 대학들은 △산업 AX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기술 교류 △산업 AX 분야 인재 양성 및 인적 교류 △인공지능(AI)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실증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추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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