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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30일 우크라 北포로·DMZ 폭발사고 보고 청취
국정원 측, 30일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해 현안 보고 예정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정보위)가 오는 30일 국가정보원(국정원)으로부터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등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
정보위 관계자는 28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정보위가 오는 30일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의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최근 북한 포로 두 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공개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X·구 트위터)에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합의를 어기고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했다"는 취지로 말하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언급한 비공개 합의 자체가 없었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이날 정보위는 국정원으로부터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대한 보고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를 '극초음속 비행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정보위는 전체회의를 개최한 후 올해 국정감사 일정과 증인, 참고인에 대한 의결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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