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서울옥션, 어린이 돕는 자선 경매 연다
11월 20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서 개최
김선우 등 참여…낙찰 수익 전액 지원
[파이낸셜뉴스] 유니세프 창립 80주년을 맞아 예술가들이 기부한 작품과 소장품이 자선 경매에 나온다. 낙찰 수익금 전액은 전 세계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
2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옥션과 함께 준비하는 '유니세프 80주년 자선 옥션쇼'가 오는 11월 20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두 기관은 지난 21일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첫 협약 이후 두번째 협력이다.
이번 경매에는 김선우 작가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가 기부한 작품과 소장품이 출품된다. 낙찰 수익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어린이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행사가 열리는 세계 어린이날은 아동의 권리를 되새기는 날이다. 11월 20일은 유엔총회가 1959년 아동권리선언과 1989년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한 날짜다.
김선우 작가는 "제가 그린 그림이 어린이들의 삶을 지키는 데 쓰인다는 사실이 작가로서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이번 자선 옥션쇼를 통해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