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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내달 주담대 MCI 전면 재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 본사 전경. /사진=뉴스1
SC제일은행 본사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모기지신용보험(MCI) 가입을 전면 재개한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지난 7월 중단한 지 약 두 달 반 만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다음달 1일 신청분부터 전체 주담대에 MCI 가입을 허용한다. 지난 7월 15일 MCI 가입을 중단한 뒤 8월 말 아파트 잔금대출에 한해 재개한 데 이어 일반 주담대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SC제일은행은 모기지신용보증(MCG)은 취급하지 않고 MCI만 운영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이 발급하는 MCI는 주담대를 받을 때 소액임차보증금을 차감하지 않고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이다. MCI에 가입하지 않으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에 따라 산정된 대출 가능액에서 지역별 소액임차보증금을 빼야 한다. 이에 따라 MCI 가입이 재개되면 차주가 받을 수 있는 주담대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email protected]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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