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부터 과일까지' 과천과학관, 어린이 기후변화 특별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0월 3일 자연사관 탐구교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공동협력 기후변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협업과제인 '기후 위기 리스크 관리를 위한 국립연 통합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 자연도시탐사형 프로그램 '노리안(NORIAN)'의 전문가 교육으로 운영된다. 여러 국립 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후변화 연구 성과와 실제 연구 사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소개하고, 기후변화를 우리 주변의 자연과 생활 속 변화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국립 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후변화 연구 성과와 실제 연구 사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소개하고, 기후변화를 우리 주변의 자연과 생활 속 변화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생물이나 환경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 주변의 동식물과 바다, 국가유산 등 우리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다뤘다.
1차시(11:00~12:00)는 문화·식물을 주제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국가유산 수호대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켜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기후가 바뀌면 우리의 과일과 채소도 바뀐다' △국립수목원의 '식물 신호등에 불이 들어왔다! 기후변화 비상사태'가 진행된다.
2차시(13:50~14:50)는 '동물'을 주제로 △국립생물자원관의 '우리나라 청개구리와 살모사 삼형제 이야기'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산분야 기후변화 연구 현황' △국립수산과학원의 '뜨거워지는 바다,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을까?'가 이어진다. 특히,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유튜브 '뱀개구리아저씨'로 알려진 도민석 연구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도 연구사는 우리나라 청개구리와 살모사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의 생물과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3차시(15:00~16:00)는 '안전'을 주제로 국립소방연구원의 '119와 함께하는 학교 화학안전' 강연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회차별 25명씩 총 7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예약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 후 잔여석이 있는 경우에는 행사 당일 선착순 현장입장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연지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