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집값 바닥 친 전남광주... 2300세대 매머드급 대단지 나온다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 1387세대 일반분양 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택시장이 역세권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 가격을 회복하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0월 동구 학동 일원에서 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 분양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입주한 서구 쌍촌동 소재 ‘상무센트럴자이’ 전용 84㎡가 지난 7월 9억 2400만 원(7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 4월 거래가와 비교해 약 3개월 만에 5000만 원 이상 오른 수치다.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과 맞물려 주요 역세권 신축 아파트 단지의 저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은 동구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를 선보인다. 2299세대의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 동으로 건립되며,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뺀 전용면적 59~135㎡ 1387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현재 운행 중인 전남광주 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역사는 2027년 전남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 환승역으로 전환돼 더블 역세권이 형성된다. 도로망으로는 남문로와 천변우로가 단지와 연결되며, 대남대로, 필문대로, 제2순환도로 용산IC를 거쳐 호남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상급 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이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남광주시장, 이마트 봉선점,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비롯해 동구청, 광주지방법원, 광주지방검찰청 등이 생활권 내에 있다. 단지 배후로 광주천과 무등산국립공원이 인접하며, 1호선 한 정거장 거리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있다.
교육 여건은 방림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반경 1.5㎞ 안팎에 학강초, 광주남초, 봉선중, 조대부중·고, 조대여중·고, 동아여중·고, 설월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남구 봉선동 학원가와 전남대 학동캠퍼스, 조선대학교 등 대학가도 가깝다.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의 견본주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농성동 일원에 오는 10월 중 마련된다.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