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수시 먹통' 유웨이 대표·'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강사 등 증인 채택
[파이낸셜뉴스] 국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수시 접수 기간 사이트 먹통으로 혼란을 초래한 유웨이어플라이에 대한 책임 추궁을 위해 성윤석 대표이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수능 문항 거래 의혹으로 재판 중인 영어 '일타강사' 조정식씨도 교육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교육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 끝에 일반 증인 19명과 참고인 4명에 대한 국정감사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교육위는 국정감사 기간, 성 대표이사를 상대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 경위 등을 캐물을 예정이다. 조씨를 상대로는 수능 문항 거래 비리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허욱 메타코리아 부사장과 정재훈 바이트댄스 유한책임회사 대표(틱톡코리아 운영 총괄)등도 이날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위는 이들을 향해 청소년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에 따른 부작용과 방지책 등을 질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경력직 채용 가이드라인'으로 채용 시 학벌 차별 논란을 빚은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도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형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