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부산시 조직개편 겨냥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파이낸셜뉴스] 민선 9기 전재수 부산시정이 부산시 조직개편에 나선 가운데 부산시의회가 이를 겨냥한 하루짜리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29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당일 일정으로, 조례안 등 의안 심의와 개편된 제도를 적용한 첫 상임위 주관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시행한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은 9건이다. 먼저 부산시 비서실을 비롯한 행정기구 개편사항을 상임위별 소관에 반영하고 시장 비서실 소관을 신설하는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또 의정자문위원 정원을 60명으로 확대하는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살펴본다.
아울러 오는 11월 정례회 기간 중 시행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7개 상임위별로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의 승인 건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특히 기획재경위는 오전 11시부터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문은 지난 제339회 임시회에서 인사청문 대상을 시 산하 전 공공기관으로 늘리고 기관 특성에 맞춰 인사청문특위와 각 상임위로 검증을 이원화한 후 첫 사례다.
의사일정은 오전 9시 10분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9시 30분 각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이어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통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기획재경위원회의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인사청문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다음 제341회 정례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43일간 열린다. 이 기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 심사 등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