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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등 6개 기관,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정화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29일 선녀바위 해변에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참여기관 임직원들이 해양정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29일 선녀바위 해변에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참여기관 임직원들이 해양정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인천항만공사는 29일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에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참여기관 임직원 40여명과 해양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인천 ESG 나눔협력체는 인천항만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인천경기지역본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꾸린 협의체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전 등에서 공동사업을 하기로 했으며, 이번 정화 활동은 협력체 출범 후 첫 공동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해변 일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치웠다. 산책로 주변과 갯바위 틈에 쌓여 수거가 까다로운 폐어망과 부표, 플라스틱 용기도 걷어냈다. 장소 협조 등은 인천관광공사의 '인천 섬 지역 상생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았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참여기관들과 협력해 환경보전뿐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ESG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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