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주민의 눈으로 민선 9기 공약 꼼꼼히 살폈다"
주민배심원단 활동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부산 남구는 민선 9기 구청장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주민배심원단'이 지난 28일 제3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온라인 공개모집, 전화 면접을 거쳐 만 18세 이상 남구 주민 35명으로 구성됐다. 배심원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총 3차례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구청장 공약실천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 대상은 총 20건으로, 공약 조정안 4건은 배심원단 심의를 거쳐 모두 승인됐다. 나머지 16건의 공약 이행평가 안건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 등을 검토하고 권고 의견을 제시했다.
남구는 주민배심원단의 심의 결과와 권고 의견을 검토해 공약실천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오는 10월 중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민선 9기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