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수 산림청 차장, '2026 전국산림경영인대회' 참석
"임업인 정주 여건 개선 및 산림 자원 고부가가치화 적극 지원"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29일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산림경영인대회는 전국의 산림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임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의지를 다지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산림 경영 주체들이 모여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산림 자원 육성과 임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및 격려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국내 임업계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재해 증가와 임업 인구의 고령화, 산림 경영의 수익성 약화 등 다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나무 심기와 가꾸기를 넘어, 목재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및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 산림 치유·휴양과 연계한 6차 산업화 등 새로운 농산촌 소득원 창출이 산림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임 차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산림경영인 여러분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산림경영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