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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고사양 패키징 서버 CPU까지 확대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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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내년 FC-BGA 이익 기여 가시화"

LG이노텍 FC-BGA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 FC-BGA LG이노텍 제공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대해 패키지솔루션은 주요 고객사들과 2028년 이후 3~5개년치 물량 LTA(장기공급계약)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계약은 CAPA(생산능력) 할당이 중심이다. 약정 물량 미달 시 페널티 조항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올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내렸다.

김연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28년 서버 CPU 밸류체인 편입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2027년 2분기부터 PC용을 중심으로 물량 증가가 본격화된다. 2028년 일반 서버 CPU를 시작으로 향후 고사양 패키징 서버 CPU까지 제품 영역 확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에 대해 "8월 신모델 양산 개시 후 출하가 순항 중이다. 가변조리개 채용 확대에 따라 신모델 ASP(평균판매가격)는 약 30%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판다 재협상은 통상 다음 해 1분기에 진행되는 만큼 하반기에 추가적인 판가 하락 요인도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FC-BGA 이익 기여 확대가 가시화되는 2027년 실적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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