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일산 노다지 땅 나왔다"…GH, 킨텍스역 인근 2011가구 용지 6500억 공급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고양방송영상밸리 M1·M2 주상복합용지 입찰…호수공원 조망·초품아 단지
10월 26일부터 GH 토지분양시스템서 접수...M1·M2 합산 공급예정가 약 6503억

"일산 노다지 땅 나왔다"…GH, 킨텍스역 인근 2011가구 용지 6500억 공급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TX-A 킨텍스역과 일산호수공원과 바로 인접한 고양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구역 내 핵심 주상복합용지 공급에 나선다.

GH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구역 내 주상복합용지(M1, M2) 2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M1, M2)의 총 면적은 7만7067㎡로, 총 201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시설 건축이 가능하다.

건축 스펙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50% 이하, 높이 해발고도 160m 이하이며, 주거용도 비율은 90% 미만이다.

공동주택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공급예정가격은 M1·M2 2개 필지 합산 약 6503억원이며, 대금 납부 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다.

공급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입찰은 1·2순위로 구분해 진행된다. 1순위는 M1, M2 두 필지를 일괄 입찰받아 합산 입찰가격이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1순위 유찰 시 2순위 입찰을 통해 필지별 개별 공급에 나선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약 70만㎡(21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로, 방송·영상·미디어·문화 기능이 집적된 수도권 서북부 핵심 자족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특히 이번 공급 용지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남아있는 마지막 대규모 주거용지로 희소성이 매우 높다.
GTX-A 킨텍스역이 인접해 서울 주요 업무권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유로(킨텍스IC·장항IC) 및 제2자유로(한류월드IC) 진출입이 수월하다.

한강 및 일산호수공원 조망권과 함께 단지 인근 초등학교 부지(초1)가 접해 있어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신청 접수 및 입찰은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10월 26일(1순위), 27일(2순위) 실시하며, 계약 체결은 10월 29일~30일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GH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방송영상밸리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