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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돌발해충 방제…451.5ha 집중 관리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농업기술센터·산림과 공동 대응
산림 인접 농경지 중심 성충기 방제

가평군이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10월 30일까지 집중 방제에 나서고 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10월 30일까지 집중 방제에 나서고 있다. 가평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평=김경수 기자】 경기 가평군이 돌발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집중 방제에 나섰다.

30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산림과 가까운 농경지를 중심으로 성충기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돌발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을 우선 관리한다. 과수 수확기와 친환경 농가 재배 여건을 고려해 방제 방법도 달리했다.

산림 주변 재배농가에는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를 살포해 농작물 피해와 확산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제 구역도 나눴다. 농경지와 농경지 주변은 센터가 맡고, 산림지역은 군 산림과가 담당한다.

군은 사과·포도 등 5개 과수 작목과 친환경 과수 재배지 251.5ha를 대상으로 약충기와 성충기 방제 약제 또한 공급했다.

농가 자체 방제와 공동 방제를 포함한 올해 전체 방제 면적은 451.5ha에 이른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방제를 실시하고 농가에도 필요한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며 "센터와 산림과의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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