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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가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10월 16일까지 신청
농가 방문해 무료 파쇄
콩대·고춧대·과수 가지 대상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가을철 농사 뒤 남는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를 지원한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 신청을 10월 16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업 경영체다. 콩대, 고춧대, 과수 가지 등 농업 현장에서 나온 부산물을 '파쇄 지원단'이 직접 찾아 작업한다.
농가는 부산물에 섞인 고추 끈과 비닐, 폐기물 등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넝쿨이나 풀, 일반 나뭇가지 등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부산물은 지원받을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농업 경영체는 농지가 속한 행정복지센터나 읍·면·동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장범 남양주시 농업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을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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