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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11월부터 '교보SBI'로 간판 바꾼다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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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BI저축은행이 오는 11월 '교보SBI저축은행'으로 간판을 바꾼다. 지난 4월 교보생명그룹에 편입된 데 따라 사명에 교보 브랜드를 반영하는 것으로, 기존 고객의 서비스 이용계약과 권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사명을 'SBI저축은행'에서 '교보SBI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이를 반영한 서비스 이용약관도 같은 날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2013년 일본 SBI홀딩스에 인수되면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SBI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꾼 지 약 13년 만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4월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기존 대주주였던 SBI홀딩스도 주요 주주로 남아 있는 가운데 새 사명에는 교보와 SBI 브랜드가 함께 담겼다.

사명 변경에 따라 서비스 이용약관이 개정되지만, 기존 고객이 체결한 서비스 이용계약과 권리, 개인정보 보호정책 등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아울러 교보SBI저축은행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로고 교체 등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하고, 양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해진다.

[email protected]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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