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성북구서 5t 이삿짐 트럭 건물 충돌…운전자 중상·3명 경상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서울 성북소방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에서 5t 이삿짐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3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8분께 성북구 동소문동 서울연극창작센터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5t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건물 외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발견 당시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탑승한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와 검사를 받고 있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12시14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운전자는 구조 작업을 거쳐 차량 밖으로 옮겨졌으며, 동승자 3명은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왔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40명을 포함해 총 47명이 투입됐다. 소방차량 11대를 비롯해 총 14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트럭이 건물 외벽을 들이받으면서 외벽 일부가 파손됐으나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에게서 음주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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