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호주

[속보]'이영준·배준호 골' 이민성호, 중국 2-1로 꺾고 결승 진출... AG 4연패 코 앞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한국 배준호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한국 배준호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아시안게임 4연패 대업의 마지막 관문에 안착했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2-1로 격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후 팽팽한 혈투가 이어지던 후반 37분,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골망에 꽂아 넣으며 길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통쾌한 역전승으로 중국전 연패의 굴욕을 씻어낸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이어온 사상 초유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 기록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국은 30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의 4강전 승자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전상일 기자


#이민성 #배준호 #이영준 #아시안게임 #이민성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