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캠코·부산銀, 지역 대학생 금융역량 경진대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캠코 박성현 상임감사(왼쪽 첫번째)가 지난 29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10기 금융역량 경진대회'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석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 박성현 상임감사(왼쪽 첫번째)가 지난 29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10기 금융역량 경진대회'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석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BNK부산은행과 지난 29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금융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출범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10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관련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무 역량과 기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대학생 100여명이 총 10개조로 참가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캠코 국유재산 고객서비스 혁신방안, 채무조정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지역생활 기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전략, BNK부산은행 디지털 브랜딩 전략 등 4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 발표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1개조, 우수상 1개조, 장려상 3개조 등 총 5개 우수조를 선정했다. 수상팀에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 등 총 24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에는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BNK 마루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상생 방안'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내가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아주는 온네비(On-Navi)', 장려상에는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한 새출발기금 활성화 방안' 등 3개 아이디어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을 진행한 박성현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대회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금융 분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 인재들이 실제 업무와 연계된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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