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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재레드 다이아몬드/김영사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재레드 다이아몬드/김영사

[파이낸셜뉴스] 지도자가 바뀌면 국가와 기업, 스포츠팀의 성과도 달라질까. '총, 균, 쇠'의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7년 만에 선보인 신간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는 한 사람이 역사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다.

책은 정치·비즈니스·스포츠·종교 등 네 영역에서 리더의 역량과 시대적 조건을 함께 분석한다. 대통령의 질병과 암살, 최고경영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감독 해고 등을 자연실험으로 삼고 역사적 사례와 통계로 지도자의 역할을 검증한다.
셰익스피어가 없었어도 '햄릿'이 탄생했을지 묻는 '햄릿 테스트'를 통해 특정 인물의 대체 가능성을 따진다. 성공과 실패에 개인의 재능뿐 아니라 제도·조직·우연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짚는다. 한국어판에는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특별 서문을 실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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