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기업데이터 품는 Npay···스타트업·투자자 연결 강화한다
Npay, 신용보증기금·코드박스와 MOU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Npay)가 신용보증기금이 가진 기업 데이터를 'Npay 스타트업' 플랫폼에 적용시켜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을 강화한다.
Npay는 신용보증기금, 코드박스와 'Npay 스타트업 플랫폼 활성화 및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30일 체결했다고 1일 알렸다.
'Npay 스타트업'은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잇는 투자 플랫폼이다. Npay와 코드박스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증권사·벤처캐피탈(VC)·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 투자기관에는 기업 및 투자 관련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와 인공지능(AI) 기반 요약정보 등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을 위해선 기업설명(IR) 정보 등록 등을 통해 여러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놨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 데이터와 유망기업 네트워크를 'Npay 스타트업'의 플랫폼 및 투자자 접점과 연계한다. 성장 가능성 높은 창업·벤처기업이 보다 다양한 투자자에게 발굴될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이다.
우선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 데이터베이스(DB), 경영진단 정보, 보증기업 네트워크 등을 'Npay 스타트업'에 적용시키고, Npay와 코드박스는 이를 플랫폼 내 기업·투자정보 서비스에 활용한다.
'Npay 스타트업'을 통해 확보한 투자 대상 기업 및 투자자, 관련 정보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 발굴·진단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데이터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각 사가 확보한 기업·투자 관련 정보와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다.
조재박 Npay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 데이터와 유망기업 네트워크에 'Npay 스타트업'의 플랫폼 및 투자자 접점을 결합함으로써 스타트업·벤처기업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