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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예물 혜택 두 배"…롯데百, 가을 웨딩페어 연다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요 혼수·예물 브랜드 165개 모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리빙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리빙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구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예물 구매 혜택을 확대하고 셀프 웨딩 관련 브랜드를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웨딩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상품군에서 165개 브랜드가 참여해 웨딩마일리지를 평소의 최대 두 배로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그라프·쇼메·예거르쿨트르 등 고급 주얼리·시계 브랜드와 셀린느·디올·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다. 가전·가구·침구 등 주요 혼수 상품군에서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결혼 준비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려는 '셀프 웨딩' 수요에 맞춰 리빙 브랜드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 스웨덴 수제 침대 브랜드 해스텐스를 비롯해 허먼밀러·USM·플랫포인트 등 고급 가구 브랜드에서 추가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루이스폴센·프리츠한센 등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끄는 브랜드도 참여한다.

셀프 웨딩 촬영 수요를 겨냥한 '세레모니 웨어'도 선보인다. 잠실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포마이시스 이브'의 유통사 최초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몰 웨딩과 야외 결혼식 등에 적합한 드레스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팝업에서 구매하면 5% 할인과 결제금액의 1.5배를 웨딩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혼인율 증가에 따라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수도 우상향하고 있어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웨딩 관련 브랜드를 새롭게 도입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며 "업계 최고 규모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웨딩 행사인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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