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야행에 월미바다열차도 밤 9시까지 달린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인천의 대표 야간축제인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한 월미바다열차 특별 운영이 진행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9∼11일 '월미바다열차 야행 테마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축제 기간 월미바다열차 운행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방문객들은 열차에서 인천항과 서해의 야경을 감상한 뒤 개항장 일대의 야간축제와 문화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월미바다역 고객 대기실에는 개항장 분위기를 살린 '야행 테마 포토존'이 마련되며, 개항기 모자와 양산 등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로봇을 활용한 무료 '월미바다네컷' 서비스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는 월미바다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야광 팔찌를 선착순 500개씩, 모두 1500개를 배부한다.
또 오는 9∼25일 SNS 인증숏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이나 야행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열차에서 바다와 항만의 야경을 즐기고 개항장의 밤 풍경까지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