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철도 노선 경유 오송역세권...49층 초고층 아파트 건립 추진
지주택 '오송역 헬로우시티'...조합원 모집
[파이낸셜뉴스] 청주 흥덕구 오송역 역세권 주변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초고층 아파트 사업이 추진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송역C17블록 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오송역 헬로우시티' 아파트 조합원을 이달 말 모집할 계획이다.
추진위에 따르면 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480가구와 오피스텔 36실 등 총 516가구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 평면이다. 토지 매매계약은 99% 가량 체결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정부는 지역주택사업의 사업 속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해 시행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사업계획승인에 필요한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을 기존 95%에서 80%로 하향 조정했다. 또 조합원 모집신고 단계부터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개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414만㎡에 달하는 대규모의 오송제3생명과학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오송역은 경부·호남선 KTX 및 충북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곳이다.
[email protected] 이종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