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THE 세계대학평가 "4년간 상승세"
올해 구간 순위 올라 '1001-1200위'..전국 국립대 6위
[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1001-1200위'를 기록, 4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국 국립대 6위로 올라섰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he Times Higher Education)는 교육여건과 연구환경, 연구품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5개 핵심지표와 18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118개 국가, 지역의 2297개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국립부경대는 2024 평가에 처음 진입한 데 이어 2025, 2026 평가에서 각각 '1201-1500위'에 오른데 이어 2027 평가에서 '1001-1200위'로 한 구간 더 순위를 끌어 올렸다.
국내 순위도 최근 3년간 35위에서 30위, 이번에 28위로 올랐다. 전국 국립대 가운데서는 충남대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국립부경대는 5개 핵심지표 전체에 걸쳐 점수가 상승한 가운데 특히 연구환경 지표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립부경대는 부경플래그십연구원을 신설하는 등 연구중심대학 전환을 추진하며 연구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국립부경대는 두 개 캠퍼스 가운데 용당캠퍼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을 키우는 한편 첨단 분야 대응을 위한 AX혁신대학과 외국인 유학생을 전담하는 글로벌혁신대학을 신설하는 등의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산학협력과 국제화 역량을 높이고 미래 첨단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연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